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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할 너와의 첫 만남

베이징 항공항천대학교 장융강(張永剛)

2016 7, 중국 대학 학보사 기자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찾아 9 10일간 문화 교류 탐방 활동을 했다. 한국 문화의 면면을 직접 보고 들으며 난 그 매력속으로 빠져 들었다.

한국은 웅장한 아름다움은 없지만 아기자기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이 있는 나라였다. 그 한국 특유의 분위기는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으로 마음 속에 새겨져 있다.

난 이번 활동을 하기 전까지 한 번도 한국에 가 본 적이 없고 한류의 영향을 받은 적도 없다. 내가 한국에 대해 가진 인상은 그저 주변 친구들에게 들은 단편적인 말들에 국한되어 있었다.

내 마음속에 그려진 한국의 이미지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나라였다.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다양한 색채의 맛있는 음식, 눈을 즐겁게 할 훈남과 미녀, 반짝이는 야경, 매력적인 화장품, 세계인을 놀라게 한 성형술진짜 한국엔 이러한 것 외에 또 무엇이 있을까? 내가 느낀 솔직한 감상 몇 가지를 들려주고자 한다.

1. 달콤한 미소

난 한국에서 한국인의 얼굴에 있는 친절한 미소를 봤다. 안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봄바람 같은 느낌이었다.

한국에 막 도착했을 때 공항으로 우리를 마중 나온 임희주 선생님과 자원봉사자 학생 4명은 열정적인 미소로 우리와 금세 가까워졌다. 가장 먼저 알게 된 자원봉사자 하나와는 버스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녀의 웃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미소는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혀 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웃고 떠들며 열심히 취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와 한국 친구들은 진한 우정을 나누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됐다.

홈스테이 체험 활동 당일, 나를 맞이한 건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아름다운 아주머니였다. 그녀는 한국의 음식 문화를 열정적으로 소개했고 나는 현대 중국의 고속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녀는 수시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야기를 한참 나눈 후에야 그녀가 1 1녀의 자식을 뒀고, 이미 50살이 넘은 나이라는 걸 알게 됐다. 하지만 얼굴과 몸매는 영락없는 30대였다. 아름다운 미소와 낙관적인 태도가 그녀의 현재 모습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기자단과 한국 문화산업교류재단의 미팅 자리에서 난 환한 얼굴의 재단 부장님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됐다. 그는 이런 문제를 던졌다. “세상 사람들이 공평하게 갖고 있는 게 있어요. 가난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똑같이 갖고 있고, 남에게 줄 수도 있답니다. 그게 뭘까요?” 책 좀 읽었다고 자부하는 나는 주절주절 장황하게 지껄였지만 그는 미소를 지으며 연신 고개를 가로저었다. 결국 그는 아주 간단하한 거라며 미소라는 정답을 말해 줬다. 난 무언가를 퍼뜩 깨달은 느낌이었다. 그는 처음부터 쭉 미소를 머금고 날 대했지만 난 그 미소의 힘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미소는 내가 한국에서 얻은 최대의 수확이기도 하고, 내가 평생 가져갈 영혼의 깨달음이기도 했다. 내가 얻은 미소를 주변 사람에게 퍼뜨리고, 그 미소를 가지고 일상 속 하루하루를 마주해 나갈 것이다.

2. 아름다운 풍경

한국에 가기 전날,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우리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였다. 하늘의 도움으로 취재 기간 동안의 날씨도 쭉 만족스러웠고, 그런 점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운 환경을 만끽할 수 있었다.

버스에 앉은 난 창밖에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았다. 푸른 산과 맑은 물, 파란 하늘과 뭉게뭉게 피어 있는 흰 구름, 모두가 아기자기했다. 차에서 내려 비 갠 한국 거리를 걸으니 흙내음과 풀향기가 바람을 타고 전해져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한국엔 아름다운 풍경이 많았는데, 그중 내 마음을 가장 사로잡았던 곳은 남이섬과 쁘띠 프랑스였다.

남이섬은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을 지닌 곳으로 섬 곳곳에 밤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었다. 또 오락시설, 동물원, 식물원 등이 있었다. 남이섬 길을 따라 걸으며 수천 장의 사진을 찍었더니 휴대폰에 경고 메시지가 뜰 정도였다. 인솔단장 장루이펑 선생님은 즉흥적으로 시를 한 수 읊기도 하셨다. ‘산과 마을을 둘러보니 짙푸른 산에 물이 흐르는구나. 수많은 산골짜기 소리없이 자유롭고 남이섬의 고풍은 길이 전해지리라.’ 남이섬은 연인들에게 낭만을,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주어 커플과 가족 여행객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다.

쁘띠 프랑스는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로 아름다운 풍경에 낭만적인 상상력이 더해진 곳이다. 이곳의 디자인 테마는 , , 어린 왕자로 건축 스타일에 이국적인 정서가 묻어난다. 호명산 주변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흡사 알프스 같은 전원 마을 풍경, 도처에 보이는 풀과 꽃은 정취 있는 건축물, 푸른 산, 맑은 물과 어우러져 그 매력 속에 사람을 도취시킨다.

3. 대중문화

한국 문화는 남다르고 독특하다. 변화의 정신을 받아들이고 혁신하는 모습이 감명 깊어 떠나기 아쉬울 정도였다.

현재 한국의 대중문화는 세계적으로 핫한데 이런 붐은 우연으로 얻어진 현상이 아니다. 이 현상을 통해 대중문화 이면에 있는 규모의 효과를 살펴볼 수 있다. 한국은 세계를 바라보며 문화 발전 전략을 수립했고, 단단한 발전 토대를 다져 놓았으며 대중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잘 파악하고 있다. 한국의 대중문화 사업화는 매우 성공적이다. 이미 성숙한 산업 체인이 형성되어 있어 모든 문화 산업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의 전통 문화에는 과거의 모습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게 많다. 한복과 다도 등에 남아 있는 문화적 분위기는 아름다운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다도체험

한국의 커피 문화는 시끄럽고 복잡한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안정을 찾는 정원의 역할을 한다. 우리가 갔던 곳의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사람과 사람이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게 했다. 심플하고 유쾌한 환경 속에서 순수했던 자신을 찾고 알아가게 한 것이다.

카페 탐방

SM 타운의 견학과 체험을 통해 이 회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평범하지 않은 삶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보통 사람도 눈부신 스타가 되는 느낌을 받게 해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회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연예계 스타의 댄스 리허설, 사진 촬영, 노래 녹음 제작 등의 과정을 겪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잘 모르는 무대 밖의 각종 연예계 활동을 재현하게 했다. 심도 깊은 취재 과정에서 나는 한국 SM 엔터테인먼트가 제시하는 컬처 테크놀로지의 개념을 알게 됐다. 이들은 타국 문화의 정수와 매력을 적극 흡수하고 현대 사회의 첨단기술 발전과 융합하여 세계인을 감동시킬 우수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는 문화 수출의 중요한 경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우정의 돌

하고 싶은 말은 끝이 없다. 9 10일의 탐방 경험은 꿈만 같았다. 영원히 깨고 싶지 않은 꿈. 9 10일의 취재 경험은 엄청난 흥행몰이를 하는 블록버스터기도 했다. 장면 하나하나가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9 10일 동안 나는 계속 걷고 취재하고 체험하고 생각하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느꼈다. 이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길을 걸으며 취재했다. 그 길에선 꽃향기가 코를 찔렀다. ‘매력적인 꽃향기는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순간, 나는 갑자기 한국이 문화적 정취가 넘치는 아주 아름다운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곳의 산과 물, 사람들, 이야기를 깊이 사랑하게 됐다.

너와의 첫만남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또 만나리라 믿는다.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与你初见  刻骨铭心

北京航空航天大学 张永刚

 

20167月份我有幸作为中国高校校报记者团的成员赴韩参加为期十天九夜的文化交流采访活动,点点滴滴所见所闻中,我真真切切感受到了韩国文化的魅力。

韩国的确没有大气磅礴的美,但是它却有小巧精致的艳,它别具一格的特色风韵令人永远难以忘怀、刻骨铭心。

 

在此活动之前,我从未去过韩国,也没有受过韩流的影响,我对韩国所有的印象也只停留无意中听到的身边同学所说的只言片语。

我心中对韩国反复描摹形成的图景是充满浪漫气息的国度,那里有动心心弦的爱情故事、有色香味俱全的美食、有大饱眼福的帅哥靓女、有美丽的夜景、有令人倾倒的化妆品、有让全世界惊叹的整容技术……真实的韩国除了这些还有什么呢?我想把我真切感受到的几点讲给你听。

 

  1. 甜美的微笑

来到韩国,我看到韩国人脸上总是挂着甜蜜的微笑,这种由内而外的绽放给人一种春风拂面的感觉。

刚到韩国的时候,给我们接机的林希珠老师和四位志愿者同学脸上洋溢的热情微笑马上拉近了我们之间的距离,荷娜是我最先认识的志愿者,在巴士上我跟她聊了很多,印象中她笑起来的样子好美。微笑是让人亲近的最有效办法,在说说笑笑、打打闹闹、用心准备每一次采访的过程中我们与韩方朋友建立了深厚的友谊,成为值得信任的朋友。

 

在寄宿家庭体验生活的当天,接待我的是一位笑容满面、面容姣好的阿姨。她非常热情的给我讲述韩国的饮食文化,而我就向她描述今日之中国的蓬勃发展,不时会听到她爽朗的笑声。深入交流后,我才知道她育有一子一女,已有50多岁的年纪,但是看上去却有30岁的容颜和身材,我想是微笑和乐观的心境让她有了今天的姿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