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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는 남이섬에 삼척공무원들이 오셔서 모내기를 하고 가셨습니다

그 현장을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그런데 왜 남이섬에 논이 있냐구요?

??

 

남이섬은 하수를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섬 내에 연못이 많아요

여기 논 위에도 연못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걸러진 물들이 모여 습지를 이루었답니다. 

 

2010년 봄!

 

강원도 삼척에서 공무원들이 남이섬의 성공비결을 배우기 위해 남이섬을 찾아왔어요

대화를 주고받다 삼척 특산물이 '삼척동자오대벼'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삼척에서 공수해온 벼를 정관루 습지에 심었습니다

 

그렇게 심은 벼들이 잘 자라서

2011년에는 쌀 40kg 14가마를 수확되는 풍년도 맞이 했답니다

 

이렇게 '삼척 쌀 논습지'는 남이섬의 생태명소가 되었어요

 

물론 벼를 심고 나서 변화한 것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되었고,

유기농 안전 먹거리도 생산하였고, 또한 남이섬 내에 정화 효과가 부쩍나아졌답니다

 

 

 

보통 벼는 6월에 심어 11월에 수확한다고 해요

그래서 11월에 수확하고 나면 삼척쌀논습지가 휑~~하니

어떤걸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작년부터 이모작을 시작했어요

 

벼를 수확한 후 보리를 심었답니다

 

6월 8일에는 다 자란 보리를 수확하였어요!!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콤바인을 가지고 오셨어요

 

 

이렇게 콤바인을 가지고

한방에 쏵~!

 

 

 

 

 

이제 콤바인에서 보리를 꺼내고

 

 

우와 이만큼이나 나왔어요!!!

 

 

풍년이구나~~

신나2

 

보리는 이제 수분을 날려야해서 널어두었어요

 

 

이튿날 아침 벼를 심기위해 써레질을 했습니다

 

 

보리 심었던 밭에 벼를 심으려면 써레질이 필수!

 

 

 

밭을 갈고나니 까치가 벌레를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다람쥐 너도..?

 

 

밭을 갈고 이제 물을 붓습니다

 

 

땅이 제법 평평해졌습니다

 

10일 삼척시 공무원, 삼척명인회, 남이섬 직원들이 모여

 

"삼척 논" 친환경 오륜벼 모내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오륜벼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여 이름붙여졌답니다! 밥맛이 우수하고 도정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이분은 오륜벼를 개발하신 함박사님!^^

 

 

 

 

 

 

기계가 닿지 않는 곳은 손으로 직접 심었습니다

 

 

흑도로 하트를 만들고 계시는 직원들!

 

 

벼가 자라면 하트가 선명해 지겠죠?

 

이번 농사는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 되는군요!!!^^

 

 

여러분

 

유기농 안전먹거리 남이섬 쌀 드시러 오세요~!!!

 

그럼 다음 추수 때 또 소식들고 오겠습니다

 

안녕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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